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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뜨는 독특하고 개인적인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꼴레뜨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와 예술가가 함께 흥미롭고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꼴레뜨는 제품을 통해 독특하고 환상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러 세대를 놀래고 기쁘게 할 것입니다.
꼴레뜨는 모든 영역을 아울러 커뮤니케이션하고 예술을 더 알리는 것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서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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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 미알레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하여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입니다.
우리에게는 ’남매의 경계선’으로 2021년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BIAF)에서 장편부문 대상을 포함하여 3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최근 프랑스 최고의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 상을 수상한 것으로 더 친숙하죠.
이분이 2022년 BIAF 포스터를 오일 페인팅 기법으로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은 '무엇이 이 바다보다 더 단순하게 보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바다 깊숙한 곳에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바다를 뒤흔드는 웅성거림은 무엇인지 소라껍질이 때때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해변가 한 여성, 감은 눈. 듣고, 꿈꾸고, 이미지를 통해 떠올려 보라.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포스터에 담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고 합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1956년에 태어난 플로렌스는 Ecole Nationale des Arts D coratifs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언론사에서 출판 편집 아티스트로 처음 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Hammam’이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그녀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카메라를 아래에 두고 페인트, 파스텔 또는 모래로 덮는 공정을 사용하여 만드는 그녀만의 독창성은 수많은 컷이 모두 예술작품 같아요.
레고벨린, ENSAD, 라 푸드리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66세의 나이도 무색하게 그녀는 애니메이션 감독과 병행하여 비주얼 아티스트와 미술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ART WORK